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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의 스마트폰, 앞으로의 스마트폰!

MC스마일의 블로그를 개편한 후 처음으로 쓰는 포스팅 입니다!

최근 1년 전부터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때부터 지금의 스마트폰 그리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어떤 스마트폰이 될지 OS와 성능, 디자인 Application 4가지를 가지고 생각해보죠.^^


작년 10월부터 삼성의 옴니아2’ 애플의 아이폰3GS’가 국내 출시되면서부터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열풍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도 그당시 옴니아2를 사겠다고 했으나, 상당한 인기로 인해 물량 공급이 늦춰져 여러 악세사리를 준비해뒀지만,,,,, 결국엔 포기를 했었습니다. 좀만 참았으면 제가 지금쯤 잘 쓰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놈의 조급증!!!..


아무튼^^.. 이 두 제품이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었으며 일상생활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TV나 인터넷, 신문 등에서는 유명스타를 내세워 광고하던 피쳐폰 광고 대신 기능과 성능을 중심적으로한 광고들을 주로 접하게 되었죠. MP3P를 대신해 3G 인터넷에 연결해 다운 없이 바로바로 음악을 듣고 있으며, GPS에 연결해 길을 찾기도 합니다. 또한 '닌텐도DS', 'psp'를 대신해 휴대용 게임기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이란 모바일용 운영체제를 탑재해 PC처럼 여러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 손안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휴대폰을 말하죠. 말하고 있는 운용체제에는 대표적으로 AppleiOSGoogleandroid, MicrosoftWindows Mobile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의 badaNokia의 심비안등 다양한 운영체제가 존재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오픈소스를 이용해 만들어 졌으며 운영체제를 개방하여 제조사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운영체제입니다.

iOSApple사의 제품에만 적용되는 운용체제로 폐쇄적인 성격이지만, 사용하기 쉬운점과 Appstore에 가장 많은 App들이 등록되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Windows Mobile은 안드로이드와 iOS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WM가 기존 Windows와 비슷한 UI를 적용하여 사용할 때 많은 장점이 있을거라 했지만, 오히려 안드로이드와 iOS가 나온 이후 편리한 UI덕분어 WM의 명성은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디자인된 UI를 가지고 WM7버전을 최근 공개하였습니다. 그럼에 따라 많은 것이 변하였는데요. WM6까지는 안드로이드와 비슷하게 운영체제의 일부를 수정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WM7에서는 제조사가 직접 수정이 불가능해지며, 많은 제약이 걸려있어 iOS와 비슷하게 폐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또한 WMiOS의 추세에 따라 약간의 제약을 걸어둘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이렇게 된다면 사용자 입장에선 각각 다른 UIUX에 별도로 적응할 필요가 없어져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 좋을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각각의 제조사의 스마트폰에 특색이 없어지는 셈이 되죠. 쉽게 말해 똑같은 컴퓨터에 컴퓨터 케이스만 바꾼 셈이라고 말하면 될 듯합니다.


그렇담
.. 하드웨어 쪽으로 한번 예기 해볼까요?


스마트폰의
CPU는 과거 500MHz대 성능의 스마트폰 이였습니다. 그런데 CPU성능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1GHzCPU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엇습니다. 앞으로는 듀얼코어 CPU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곧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렇듯 PCCPU뿐만 아니라 모바일 CPU 성능 향상도 비슷한 주기로 향상될 거라 보면 될 듯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과거 아이폰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3.5인치라고 하면 정말 큰 화면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3.5~7인치로 디자인된 스마트폰이 많은 상황입니다. 앞으론 좀더 커진 4인치~5인치의 디스플레이로 디자인된 스마트폰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삼성의 갤럭시S'는 물론 HTC'디자이어HD'4인치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제하였구요. 화면이 커질수록 휴대하기엔 좀 부담되는 크기일진 모르겠습니다만, 조작하기엔 화면이 클수록 편하며, 많은 정보를 보는 스마트폰의 화면이 크다면 많은 정보를 표시할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기능을 탑제한 스마트폰도 많아 질 듯 하네요. 곧 출시될것으로 보이는 일명 플레이스테이션 폰이라고 불리는 Xperia Z1을 봐두 말이지요. Xperia Z1PSP Go!와 비슷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언뜻 봐도 게이밍에 특화된 스마트폰임이 틀림이 없네요.

아직은 피쳐폰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3D화면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던가, 카메라기능에 특화된 스마트폰, 정말 휴대하기 편리한 스마트폰등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Application입니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App들입니다.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App들이 있어서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음성으로 검색하기, QR코드, 바코드를 찍어 검색, 가격비교 하기, 카메라를 이용해 길찾기, 내가 좋아하는 유명 게임타이틀 게임하기 등 상상밖에 못했던 것들이 스마트폰App들로 인해 실현되었습니다.

앞으로의 App들은 UIUX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보다 더욱 편리한 App들이 나올 것이며, 앞으로의 우리들의 삶은 더욱더 편리해질 것입니다.


지금 이런 삶을 살수 있다는 건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준 개발자들이 있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여러 개발자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