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힐링쉴드 체험기 : 보호필름은 붙이기만 끝이 아니다!

요즘들어 전자기기들은 방수, 방진은 물론 특수 강화유리 등을 적용한 덕에 작은 충격과 흠집은 끄덕없을 정도로 시간의 흐름과 함께 발전하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지요. 일상속에서 방심하다 실수라도 한다면 그 결과는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든든하게 보호해줄 해줄 힐링쉴드 보호필름이 있습니다.



네이버 'Tizen Cafe'를 통하여 힐링쉴드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짠~! 택배를 받고 개봉하는 일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안봐도 보호필름이겠지만,, 상자속에는 어떻게 들어 있을지가 매우 기대 되는 순간 입니다.






상자를 개봉을 하니 단촐하게 힐링쉴드 보호필름 패키징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힐링쉴드의 기어S3 프론티어, 클래식용 강화유리 보호필름 입니다.

패키징은 전면, 후면부 필름 2쌍과 먼지 제거용 스티커, 건식 크리너로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지에는 유분방지, 안티 스크레치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중 9H High Hardness라는 용어가 가장 한눈에 보입니다.

9H의 단단함은 어느 정도일지.... 쉽게 와닿지는 않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긁힘이나 충격에는 무난히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면부 필름의 경우 "1) Please peel off this mask BEFORE application - 붙이기 전에 이 포장지를 벗겨주세요" 라고 쓰인 비닐을 벗겨낸후 해당 면을 깨끗히 닦은 액정부에 부착시키면 됩니다.

해당 필름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유연 하지가 않음으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면부의 부착이 완료되었으면, 후면부 필름을 부착하실 차례 입니다.




전면 필름과는 달리 후면 필름에는 앞, 뒤로 비닐이 씌여 있습니다.

필름의 앞면에는 "Front Liner - 전면 보호비닐 제거"라는 안내가 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Adhesion Liner - 점착면 (대상에 부착이 되는 면)"이라는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부착 순서는 뒷면의 비닐을 벗긴후 해당 면을 부착을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앞면의 비닐을 벗겨냄으로 필름의 부착이 완료됩니다.




위와 같이 필름에 기포가 생겼다면, 먼지제거용 스티커를 이용해 부착 필름을 떼어낸후 먼지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힐링쉴드 필름은 재부착시에도 성능에는 지장을 주지 않으며 끈적거림이나 훼손을 일으키지 않아 안심하시고 부착하셔도 좋습니다.



제품에 대한 소개는 이것으로 끝내기엔 아직 할말이 남아 있습니다. 부제로 정한 보호필름은 붙이기만 하면 끝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보고자합니다.

제품의 패키징을 개봉할때 아래와 같은 종이가 한장 들어 있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결코,,, 보고 지나치기엔 어마어마한 내용이 쓰여져 있죠.



보통 보호필름을 붙이고 필름의 수명이 다할때 까지 쓰고 마는 1회성 소모품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힐링쉴드의 보호필름은 보시는 바와같이 힐링 서비스라는 사후 지원 혜택이 주어집니다.

리프레쉬 서비스리체인징 서비스 인데요. 재부착을 목적으로 동일 제품을 재구매 한다면 50%의 할인 쿠폰을, 타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3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품질이 보장되는 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명 묻지마(?) 필름을 사용하여 한두푼 아끼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장기간 사용시 깨끗하지 못한 표면과 벗겨지는 코팅으로 또 다른 불편을 감수 하실것인지와 인정된 품질의 필름으로 쾌적한 사용을 하실 것인지를..!



더불어, 앞써 말한 9H의 강도는 얼마나 안심할 수 있을지 필름의 내구성을 간단하게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손목시계라면, 옷깃과 손의 움직임에 따라 특정 물체에 찍힘 등이 쉽게 일어 날텐데 한번 과감히 괴롭혀 보자는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눈앞에 있던 커터 칼로 힘껏 긁어 보았습니다. ^^;



그 결과는 바로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